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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놀이

노티드 도넛 배민1으로 배달 시켜먹기

by 쿠림 2023. 2. 3.

노티드 도넛을 배민1으로 배달 시키기로 했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다음날 시켜먹을 메뉴들을 미리 골라놓기도 하곤 하는데요, 며칠 전부터 노티드가 땡기는데, 방문해서 웨이팅은 하기 싫은 게으름뱅이.

 

노티드 도넛 배민1 주문 및 배달비

평소에 단 음식들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군것질을 자주 하지는 않는데, 최근 호르몬의 노예가 되어 당이 너무너무 땡겨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지난 주말 성수동에 있는 피치스점에 갔었는데, 모두 품절되고 우유생크림만 대량 남아있어 제가 좋아하는 레몬슈가도넛을 못먹고 돌아왔었답니다. 아마도 시그니쳐인 우유생크림을 가장 많이 준비해 놓는 듯 합니다. 그 날은 우유생크림만 사오긴 했지만, 자꾸 생각나서 결국 배민으로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배민1

 

노티드는 안국, 한남, 성수, 종각, 청담, 잠실 등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지만, 저희 집에 배달이 올만한 곳은 성수 아니면 안국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안국점은 안뜨고 성수점만 가능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최소주문금액은 13,000원에 배달비는 저희집 기준 약 6,000원 정도.

기본 배달비는 2,900원이지만, 2km 초과시 500m당 추가금액이 있어 저희집은 1.9km 추가되어 3,080원의 할증이 붙은 금액이었습니다. 

 

 

노티드 도넛 배민1 메뉴

 

배민1 노티드 메뉴배민1 노티드 메뉴배민1 노티드 메뉴
배민1 노티드 메뉴배민1 노티드 메뉴배민1 노티드 메뉴

 

한남점에 방문했을때는 스콘, 와플들도 있었는데, 성수점은 메뉴가 도넛만 취급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스콘은 없었습니다. 스콘 좋아하는데 그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 최애는 레몬슈가도넛!

 

배민1 노티드 메뉴

상큼함과 달달함이 느껴지는 레몬 필링! 설명 그대로 랍니다. 대부분의 크림류들은 느끼해서 금방 질리게 마련인데, 요거는 그런게 훨씬 덜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시그니쳐인 우유생크림 보단 레몬슈가를 더 선호해요. 그렇다고 우유생크림은 안시킨건 아니랍니다 ^^ 레몬슈가도넛을 위주로 다양하게 주문했습니다.

 

배민1 노티드 주문창배민1 노티드 주문창

 

사실 혼자 먹기에 넘 많지만,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 것들을 다 골랐습니다. 레몬슈가도넛을 메인으로 2개, 얼그레이랑 스트로베리는 안먹어봤지만 좋아하는 맛! 그리고 우유생크림은 기본이니까! 또 사진에는 없지만 민트초코도 시켰습니다. 저는 민초단이에요.. 사실 민트초코크림은 긴가민가 했지만 궁금하니까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카야잼도 궁금했지만 넘 많아 패스.. 도넛만 총 6개에 배달비 포함하여 26,780원을 결제했습니다.

 

 

 

배민1 화면

 

2시 46분에 주문을 하고 3시 8분 도착예정으로 총 22분이 예상시간으로 떴지만, 4분 정도 더 소요되었습니다. 그래도 배민1이라서 빨리 도착해서 좋았습니다.

 

 

 

노티드 도넛 배민1 배달

배민1 배달

 

 

코로나 여파와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 비대면으로 받는 걸 선호해서 항상 이렇게 문 앞에 두고 가시면 갖구 들어오는 편입니다.

 

노티드 쇼핑백

 

이렇게 귀여운 쇼핑백에 담겨온답니다. 매장가서 도넛 구매할때도 쇼핑백 추가여부에 대해 물어보셔서 추가 했는데, 디자인과 넉넉한 크기가 만족스럽긴 하지만 알고보니 추가금이 300원이더라구요. 여태 뭘 사먹으면서 추가한 쇼핑백 금액 중 1등...

 

카페 노티드도넛 포장박스

 

이렇게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빠른 시일내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치만 저도 며칠에 걸쳐 먹긴 했습니다 ^^;

 

 

 

노티드도넛 배민

 

이렇게 6개가 박스에 가득 담겨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상큼달달함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기분좋게 해줍니다!

 

 

 

 

 

노티드도넛 스트로베리도넛 레몬슈가도넛노티드도넛 레몬슈가 도넛
노티드도넛 민트초코도넛 얼그레이도넛 노티드도넛 얼그레이도넛 민트초코도넛

 

레몬슈가와 우유생크림 외에는 다 처음 먹어보는 도넛들! 

 

 

노티드도넛

 

첫끼이기 때문에 아이스라떼를 한잔 내려서 가장 좋아하는 레몬슈가와 스트로베리 도넛을 꺼냈습니다.

 

 

노티드도넛

 

레몬슈가나 얼그레이도넛 같이 빵 안에 크림을 넣는 도넛류 보다, 샌드처럼 빵 사이에 크림이 들어가는 스트로베리, 우유생크림, 민트초코 같은 도넛들이 크림이 아주 풍성하게 들어가서 크기가 굉장히 컸습니다. 두개를 나란히 두고보니 크기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노티드도넛

 

노티드 배달을 유발하게 한 최애인 레몬슈가!

부드럽고 상큼한 필링이 너무 맛있습니다. 레몬슈가 꼭 하나 추가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노티드도넛

 

적당히 달고 상큼하고 부드럽고... 냠냠 굳 :)

 

노티드도넛

 

 

상자에 담겨오느라 망가진 스트로베리 크림! 사실 다른날 오후 조금 늦은 시간에 시키려하니, 요 스트로베리 도넛은 품절이더라구요. 요것도 꼭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그날은 참고 스트로베리 재고가 있는 날 시켰습니다.

 

 

노티드도넛

 

생딸기가 올라갔는데, 시간이 조금 지났는지 약간 수분감은 부족했으나 역시 딸기는 딸기... 스트로베리 크림의 느끼함을 생딸기의 과즙이 잡아주었습니다.

 

 

 

 

 

노티드도넛노티드도넛

 

딸기 워낙 좋아해서 딸기부터 몽땅 먹어버렸습니다.. 딸기 최고야.

 

첫 날은 그렇게 2개를 해치우고,  남은 도넛은 다음 날은 간식으로 먹기로.

 

 

노티드도넛

 

노티드도넛

 

 

이 날은 얼그레이와 민트초코도넛 픽! 

역시나 느끼함 잡아줄 커피와 함께 했습니다.

 

노티드도넛노티드도넛

 

하루가 지났음에도 크림은 변형이나 맛의 변화는 없었고, 빵은 약간 마른듯 촉촉함이 덜한 느낌이었습니다.

 

 

 

노티드도넛노티드도넛

 

얼그레이 한입, 민트초코 한입씩

 

 

노티드도넛

 

민트초코를 좋아함에도 크림으로 먹는 민트초코는 썩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민트초코는 반 정도 먹었고, 얼그레이는 앉은 자리에서 바로 해치웠습니다. 얼그레이 향에 달달함이 맛있더라구요.

 

그렇게 하루에 2개씩 도넛으로 부족했던 당을 넘치게 충전했습니다. 혼자서 6개를 시킨건 욕심이었어요.. 당분간은 생각이 안날 것 같지만, 배민이 있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넘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줄을 서서 먹던 노티드를 편하게 집에서 시켜먹을 수 있으니 말이죠. 앞으로도 가끔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손님이 왔을때도 대접하기 좋은 디저트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초코푸딩도넛과 카야버터도넛을 시켜보려고 합니다.

 

노티드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저처럼 줄서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배민에 노티드 검색해보시고 배달 가능하시면 시켜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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